[44호] 전세계 한인회 소식

2005-10-15     재외동포신문

민단, 공명당에 참정권법안 성립요청

토론토 동포사회에서 최초로 열린 평화마라톤 대회가 성원속에 종료되었다. 10월2일 오전 9시 한인회관 앞에서 시작된 마라톤에는 남녀 총 350 여명의 주자가 참가 레슬리-욕밀-돈밀-에글린턴-한인회관에 이르는 코스를 함께 뛰며 초가을의 토론토 정취를 만끽했다. 남30세이하 10.25KM에서 김유식(24)씨가 40분20초로 1등을 차지했다. 또 여성부 1위는 앤 리(30.사진)씨가 46분20초로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