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치히서 한국문학 ‘설파’

도서전 맞아 황석영씨등 총 62명 방문

2005-03-10     이은희
프랑크푸르트의 가을 도서전시회와 쌍벽을 이루는 라이프치히의 봄 도서전시회를

한국작가순회 프로그램의 첫 기착지인 라이프치히와 주변도시에서 열리는 3월 행사에는 이문열, 황석영 10인과 고은 등 시인 6인을 포함 총 16일의 작가들이 이 일대를 방문한다. 7일 동안 작품낭독, 작가와의 대화, 한국문화 토론회가 개최된다. 평론가로는 최원식씨가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