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4월 25~28일 하노이서 정기총회 개최

아시아 지역 전·현직 한인회장 등 150여명 참석 예정

2023-02-21     이현수 기자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아시아한상총연합회는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아시아한상총연합회(회장 윤희, 이하 아총연)는 오는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아시아는 하나다’란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총회에는 아시아 지역 전·현직 한인회장들로 구성된 회원들과 총연 임원단, 내빈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다.  

총회에서는 ▲2023 아총연 사업계획 발표(2024 총선 투표 독려, 한글디자인 상품 판매, 예산 확보를 위한 후원 기부사업 준비 등) ▲2022 아총연 활동 보고 ▲감사보고(회계)가 있을 예정이다. 

이밖에 총회 기간동안 ▲각 지역 한인회의 우수 운영사례 발표 ▲충북 경제자유구역청과 충북화장품협회의 상품 설명회 ▲아총연 홍보대사인 임동창 피아니스트의 공연 ▲골프 및 하롱베이 크루즈 투어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