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한인회, 코로나 진단키트 무료 배포

멕시코한인회(회장 엄기웅)는 지난 1월 2일부터 20일까지 멕시코시티에서 한인동포 100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진단키트를 무료로 배포했다고 밝혔다. 

한인회 측은 “계절 독감과 함께 재유행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피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멕시코한인회는 앞서 작년 10월부터 12월까지 코로나 백신, 독감 백신을 3회에 걸쳐서 한인동포 450명에게 무료 접종을 제공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