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장에 정주현 재미국대한체육회장

10월 12일 울산서 열린 정기총회서 선출

2022-10-13     이현수 기자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는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 신임 회장에 정주현 재미국대한체육회장이 선출됐다.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는 지난 10월 12일 올해 전국체전 개최지인 울산광역시 의회 시민홀에서 2022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6대 회장으로 단독 출마한 정주현 재미국대한체육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감사에는 이윤낙 재중국대한체육회장과 홍선 재베트남대한체육회장이 선출됐다.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는 대한체육회의 해외지부 역할을 하고 있는 18개 재외한인체육단체들의 협의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