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검사협회 주관 한인 청소년 멘토십 웹세미나

오는 9월 19일 오후 2시(미 LA시간) 화상회의 앱 줌 통해 진행 미 일리노이주 연방검사 및 LA카운티 검사 등 3명이 멘토로 참여 

2020-09-09     이현수 기자
한인검사협회

한인검사협회(KPA, 회장 엘리자베스 김)가 주관하고 주로스앤젤레스한국총영사관(총영사 박경재)과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이 후원하는 한인 청소년 대상 멘토십 웹세미나가 오는 9월 19일 오후 2시(미 로스앤젤레스 시간 기준) 온라인 화상회의 앱 줌을 통해 열린다.   

전 세계 한인 검사들의 모임인 KPA(Korean Prosecutor Association)는 올해 협회 창립 10주년을 맞아 한인 청소년들의 미래 진로 설계를 돕고 한국계 미국인의 정체성 함양을 위한 특별 멘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강사는 니콜 김 미국 일리노이주 연방검사, 제이콥 림·제이콥 리 미국 로스앤젤레스카운티 검사 등 3명이 맡았다. 

한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세미나에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주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 이메일( generalroh@naver.com 노선균 영사)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