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향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장, 뉴욕한인회에 발전기금 1천달러 전달

2020-08-19     이현수 기자
이주향

이주향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장이 지난 8월 15일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에 발전기금 1천 달러를 전달했다고 뉴욕한인회가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오후 2시 뉴욕한인회가 퀸즈보로청과 공동으로 개최한 75주년 광복절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식 후 찰스 윤 회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 회장은 “뉴욕한인회 창립 60주년을 축하한다”며, “차세대는 물론 타민족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는 뉴욕한인회 활동에 감사하고, 이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재미 한인 1.5세인 이주향 회장은 작년 10월부터 제8대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를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