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문화재단, 수원 영통구에 200번째 지부 개소

2020-06-16     이현수 기자
종이문화재단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은 지난 6월 13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 200번째 지부를 개소했다. 

재단은 이날 개소식에서 이소민 영통지부장에게 지부 설립 인준서와 명함 등을 전달했으며, 지부 설립을 축하하는 색종이 등 물품은 종이나라(대표 정도헌 회장)가 협찬했다.

이소민 영통지부장은 “영광스럽게도 재단의 200호 지부라는 영예를 얻었다”면서 “K-종이접기와 종이문화로 수원 영통구민들에게 사랑받는 종이문화재단 지부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종이문화재단 노영혜 이사장과 김영만 평생교육원장을 비롯해 김선옥 수원권선종이문화교육원장, 홍혜란 평택종이문화교육원장, 김진아 화성동탄종이문화교육원장, 최형숙 광명종이문화교육원장, 최경미 화성향남지부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