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만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장, ‘평화챌린지’ 참여

6.15남북공동선언 20주년 맞아 통일부·서울시·경기도가 공동 주최하는 캠페인 ‘평화의 비둘기’ 접기 지도하며 6.15남북공동선언이 가져온 평화의 의미 되새겨

2020-06-09     이현수 기자
통일부

‘종이접기 아저씨’로 유명한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장이 6.15남북공동선언 20주년 기념 평화챌린지에 참여했다. 

평화챌린지는 6.15남북공동선언 20주년을 맞아 통일부가 서울특별시, 경기도와 공동 주최하는 온라인 캠페인이다. ‘평화’를 주제로 한 퍼포먼스를 촬영한 영상을, 영상에 담긴 평화의 의미를 설명한 SNS 게시글과 함께 6월 15일까지 지정 홈페이지(www.피스.com)에 접수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장은 통일부 유튜브 채널(https://youtu.be/PvbwM5Ssbvk)에 게시된 6분 분량의 영상에서 ‘평화의 비둘기’ 접기를 지도하며 6.15남북공동선언이 가져온 평화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 원장은 “안팎으로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은 요즘이지만, 종이문화재단 회원가족 모두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평화챌린지’에 많이 참여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