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김운하 해외편집위원, 재오스트리아 한인원로회장직 맡아

지난 9월 26일 열린 총회서 제3대 회장으로 선출돼

2019-10-02     재외동포신문
김운하

본지 해외편집위원인 김운하 씨가 지난 9월 26일 오스트리아 비엔나 마레도 식당에서 열린 재오스트리아 한인원로회 총회에서 제3대 회장에 선출됐다.

재오스트리아 한인원로회는 재오스트리아 한인연합회 등 주요 한인단체의 직책을 역임한 70세 이상의 동포사회 원로들이 뜻을 모아 지난 2016년 창립한 단체로, 재오스트리아 한인연합회의 장학사업 지원 및 운영자문을 역할을 담당하는 한편, 회원 간 친목 및 복지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김운하 오스트리아 한인원로회 회장은 조선일보 기자를 거쳐 한국기자협회 회장 직무대행, 미주동아일보 편집국장, 신한민보사 사장을 지냈으며, 2016년 이래 재오스트리아 한인연합회 회지 편집고문으로도 봉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