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본한국인연합회, 히로시마서 ‘제2회 전국 한인회 워크숍’ 개최

7월 12~13일, ‘한인회의 도약과 미래를 함께 열자’ 슬로건으로

2019-07-22     이현수 기자

재일본한국인연합회(회장 구철)는 지난 7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일본 히로시마 마미요시그랜드호텔에서 ‘제2회 전국 한인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인회의 도약과 미래를 함께 열자’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은 ▲전국 한인회 공동사업 방안 ▲각 지역 한인회의 재정 안정 방안 ▲한인회 회원 증대 방안 등을 분과별로 나눠 논의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에 있는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