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군 방문단, 자매도시 미국 린우드 시 방문

올해 가을엔 린우드고 방문단이 담양 방문 예정

2019-07-05     서정필 기자

전라남도 담양군(군수 최형식) 국제교류 담당자 5명은 지난 6월 27일 담양군이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미국 시애틀 린우드시(시장 니콜라 스미스)를 방문했다.

담양군 관계자들은 이번 방문을 통해 접한 린우드시 등 선진도시 시정 운영과 모범사례들을 모아 담양군에 응용해 적용을 시킬 계획이다. 방문단은 이번 출장 시간 동안 캐나다 밴쿠버시도 방문했다.

린우드 시 니콜라 스미스 시장과 행정담당 아트 씨는 특별히 담양군 일행들을 성대히 환영했고 시애틀 한인회 조기승 회장과 이선경 위원장, 윤부원 고문, 박은미, 김효삼, 조춘오 씨 그리고 담양 출신 이정주 시애틀 민주연합 상임대표 등이 특별히 자리하기도 했다.

린우드 시와 산하 자매도시 위원회는 린우드 고등학교 마이크 교장선생님과 학생 10명의 담양고등학교로의 교환 방문을 오는 가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