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한인회, 어버이날 맞아 지역한인회 네 곳 방문

린우드노인회·시애틀통합노인회·한국노인회·소노호미쉬 노인회 찾아 후원금과 준비한 떡 전달

2019-05-31     서정필 기자

시애틀한인회(회장 조기승)은 올해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에서 활동하는 노인회 네 곳을 차례로 찾아 후원금과 준비한 떡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도 보냈다.

한인회는 9일에는 린우드노인회, 10일에는 시애틀 통합노인회와 한국노인회 그리고 13일에는 소노호미쉬 노인회를 방문했다.

조기승 시애틀한인회장은 방문하는 노인회마다 직접 어르신 한 분 한 분 손을 잡아 드리면서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 하시고 오래 오래 사세요”라고 인사했다.

김혜전 스노호미쉬노인회장은 “시애틀 한인회에서 행사마다 항상 잊지않고 찾아와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주어서 모든 회원들을 대표해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다른 세 노인회에서도 역시 한인회에 감사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