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부분)"22분을 투자하면 세계가 보인다."
뉴스 특집 "22분을 투자하면 세계가 보인다."
1. 구성안
프롤로그 LA는 미디어의 도시이자 멜팅 팟이 많은 곳으로 신속 정확한 정보와 국제 정세를
요구한다.
뉴스 전문 라디오
방송사 소개 뉴스 전문 라디오 방송국 대표 KFWB 와 KNX
KFWB
역사
- 녹취 : 22분 투자하면 ~ 슬로건
- 녹취 : 1시간에 3번의 뉴스를 해야 하는 이유
- 청취자 INT
: KFWB 를 듣는 이유
속보가 생명이다
KNX 역사 및 소개
- 녹취 :
에드파일 보도 국장
뉴스 전문
라디오 방송국의
내용들 KFWB 와 KNX 방송 내용들은 무엇이며
청취자는 무엇을 원하는가?
1. 교통
정보
녹취 및 청취자
INT
Ex: 개솔린 가격
동향
2. 경제
뉴스
녹취
3. 스포츠 뉴스
4. 국제
정세
Ex: 이라크
소식
에필로그 라디오 뉴스의 필요성
녹취 : 앤디러드럼 KFWB 국장
엔딩 KFWB
속보 알리는 코드 음악
#1
미국을 대표 하는 두 도시 뉴욕과 LA
두 도시 가운데 LA는 인구가 천 만이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살기 좋은
도시로 손꼽히는 곳이다.
또한 미디어의 도시답게 세계 뉴스의 중심지요.
다인종이 모여 사는 까닭에 엔젤리노들은 항상
세계 각국의
뉴스에 관심을 갖는다.
이 같은 청취자들의 욕구는 '뉴스 전문 라디오 방송국의 탄생'을
앞당기게 한 원동력이기도 한데~
현재 LA에는 대표적인 뉴스
시사 채널로
KFWB, NPR 그리고 KNX 등 3곳이 있다.
이제부터 대표적인 뉴스 전문 라디오 방송인 KFWB와
KNX를
찾아가 보기로 하자…
#2
S.E : KFWB LOGO UP
앵커 멘트 나갈 때 DN
로스엔젤레스 청취자들에게는 시사 전문 라디오 방송국은 없어서는 안될 생활의 활력이요, 또한 세계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곳이어서
유달리 애청자가 많다.
먼저 KFWB의 경우 CNN과 방송 제휴 관계를 맺고 뉴스 등 시사성 있는 방송을 중심으로
야구와 풋볼 등
미국인의 이목을 끌만한 스포츠 중계를 동시에 하고 있다.
특히, KFWB는 헤드라인식의 뉴스를 간결하게 자주 방송하여 이동을 하면서 짧은 시간 귀 기울이는 청취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그렇다면 KFWB방송국이 처음부터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 잡은 것일까?
KFWB의 시작은 1925년 '워너 브라더스'라는 영화 회사가
설립해
영화 제작을 하는 스튜디오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러다가 1950년대 후반 들어 커뮤니티 라디오 방송국으로
본격적인 뉴스와
음악을 병해 방송하는 방송국으로 태어난 것이다.
당시엔 어메리칸 탑40 라는 음악 방송국이었으나.
웨스팅 하우스가 KFWB를
인수하면서 본격적인 24시간 뉴스 전문 방송으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녹취---애청자가 22분을 투자하면 세계를 드립니다, LOGO)
"애청자 여러분이 22분을 투자하면 저희는 세계를 드리겠습니다"
이 로고송은 KFWB가 뉴스 전문 채널로 바뀌면서
지금까지
40년간 지켜온 슬로건이기도 하다.
(녹취 --- KFWB 앤디 러드럼 보도국장 인터뷰)
‘애청자여러분이 22분을 저희에게 투자하면
저희는 세계를
드리겠습니다’라는 슬로건속에
뉴스를 하게 된 것은
한 시간에 20분씩 뉴스를 전하는 것으로 한 시간에 3번이란
싸이클로 뉴스를
이끌어가는 것을 얘기하는 것이다,
오늘의 주요 뉴스, 지역 로컬부터
전세계 소식까지 전달하게 되며, 스포츠와 날씨, 교통
그리고
비즈니스등 경제관련 뉴스를 20분 안에 전달하는 것이다
1시간 동안 20분씩 3번 뉴스를 반복 방송하는 KFWB!!!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의 입맛에 꼭 맞는 형식이다.
녹취 ---앤디러드럼 보도국장 인터뷰
(이곳 LA와 뉴욕에서는 짧은 뉴스를 반복적으로
중요한 뉴스를 업데이트해 방송하는 형식을
선호하고 있다)
형식도 형식이지만
뉴스의 생명은 신속 정확!
때문에 KFWB는 속보 중심의 지역 긴급 뉴스를 최우선으로 여기고 있다. 이는
청취자의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까닭이다.
녹취 -----앤디러드럼 보도국장
(세계에서 벌여지고있는 속보와 긴급뉴스, 지금 벌어지고 있는
뉴스를 CNN등 협력 언론사와 함께 공조
체제를 갖추면서
즉각 보도하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요즘같은 경우는 이라크 뉴스일것이다
이라크 뉴스는 전세계
뉴스임과
동시에 우리와 연결된 지역 로컬 뉴스다
우리주변의 젊은이들이 이라크현지로 가서 목숨을 잃고 그곳에서 경험을 하는
것들이 우리 주변의 뉴스이기 때문이다)
--------------------------------------
KFWB가 CNN과 공조를 한다면
KNX는 CBS와 제휴 관계를 맺고
보다 심층적이고 깊이 있는 보도를 위해 매진하고
있다.
KNX는 지난 1968년부터 라디오 뉴스 방송국으로
일반에게 선을 보였다.
KNX는 KFWB와 소유주가 같은
비아컴사이지만
뉴스 운영에 대해서는 차이가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백 여명 정도의 직원들은
24시간 뉴스 하나를 위해 바쁘게
움직여야 하며,
방송 기자와 앵커 그리고 각 분야의 리포터와 스탭들 또한
청취자들의 알 권리와 즐길 권리를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다.
녹취 ---에드파일 보도국장
(우리는 많은 뉴스들을 로컬(지역)화 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예를들어 우리 주변에 있는
아리조나주같은 가까운주의 뉴스도
지역 뉴스로 전하게 된다
또 우리는 로컬이나 타주, 미 전국뉴스와 국제 뉴스에 대한
보도도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국제뉴스는 큰 비중을 차지않고있다)
#3
그렇다면 KFWB 나 KNX 청취자들이 가장 만족해 하는 뉴스는 무엇일까?
바로 시시 각각 변하는 교통 정보
소식이다.
KFWB의 경우 청취자들 가운데 90%가
차 안에서 듣는 것으로 집계 되었다~
녹취 - 앤디러드럼 보도국장
( KFWB는 교통정보를 우선순위로 정해 매10분마다 보도하고있다, 교통정보는
10분의 첫1분을 할애해 교통정보를
전달하는것이다
예들들어 11분, 21분, 31분, 41분등이다
교통정보를 제일 우선 순위로 정한것은 청취자들이 우리에게로 귀를 돌리고
있게때문이다
교통정보를 제공하는것이 KFWB방송국과 보도국의 자부심을 상하게 만들지 않는다
교통정보는 워싱턴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는것과 이라크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는것을
아는것과 같은만큼 중요한 정보이기 ?문이다)
KNX의 경우도 교통보도를 집중적으로 시행하고있다
하루종일 교통방송의 비중을 높게 두고있다
녹취 --- 에드파일 보도국장
(우리는 매시 10분마다 교통정보를 전달해주고있다, 만약 어느장소에 심각한
교통문제가 발생했다면 우리는 교통정보에 시간을
더할애한다)
이같이 교통정보는 이곳 캘리포니아에서 방송국간의 중요한 보도이기때문에
경쟁도 치열하다
각 방송국마다 교통 정보를 제공하는 전용
헬기를 보유,
고속도로현황을 살피면서 어디서 교통체증이 발생하는지 어디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는지 사고 현장을 통과하려면 얼마의 시간이
소비되는지 까지 전달하게
된다
이는 청취자들에게 가장 유용한 정보이다.
녹취 --- 청취자 라울 모레노
(내가 뉴스전문 라디오방송을 듣는이유는 하루를 정보로 살고싶기 때문이다.나는
하루에
세상에서 어떠한 일들이 일어나고있는지를 알고싶고 특히 출퇴근시간에
절대필요한 교통정보를 얻기위해서다 나는 매일 LA에서 25마일이 되는
롱비치로
출퇴근 하기때문에 매 10분마다 교통정보를 주는 라디오뉴스에 귀를 기울이는것은
당연하다, 또한 우리와 떨어져있는 곳의
소식도 알고싶다)
또한 미국의 경우, 자동차없이는 한순간도 생활을 해나가기
어려운 지형 조건을 갖고 있다
회사출퇴근부터, 시장을 보는 주부들까지
그리고 자녀들을
학교에 통학을 시킬때도 차량은 절대적으로 필요한것이다
따라서 미국 시민이라면 개솔린 가격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데,
이를
방송국이 놓칠 리가 없다
KFWB에서는 매 뉴스시간마다 개솔린 가격이 저렴한 주유소를
보도하고 있다
녹취 - ----
1. 개솔린 홍보방송 내용
2. 앤디러드럼 보도국장
(우리가 개솔린가격이 낮은 주유소를 방송해주는것은
지난 4월1일부터
시작했는데, 이는 개솔린 가격이 갤런당 2달러를 넘어섰을때 부터였다. 현재도
개솔린가격이 계속해서 오르고있는데
우리가 인터넷을 통해 혹은 주로 전화통화를
통해 하루에 백여곳의 주유소에 전화를 걸러 비교적 저렴한 주유소를 매시간
15분대와
45분대 두차례에 보도하고있다.
이는 개별적으로 우리가 비교평가해 보도를 하고있는데, 지금은 개솔린 가격이
눈에 띄게 저렴한곳은
없는것 같다.
앞으로도 노동절연휴인 9월까지는 계속해서 보도할계획이다)
#4
한편, 조사에 따르면 많은 청취자들이 실제로 알고 싶어하는 것은
경제 관련 뉴스라고 한다, 미국과 같은 자본주의 국가
시민들은 뭐니뭐니해도
돈이 보이는 뉴스에 대해 관심이 몰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기 때문이다.
미 언론들은 뉴스 시간마다 증시 관련
뉴스를 빼놓치 않고 보도하고 있다
KFWB에서도 한 시간에 3차례씩 24시간 보도를 한다
녹취 --- 앤디러드럼
보도국장
(KFWB는 청취자들이 직접 활용할수있는 경제뉴스를 전하게된다., 예를들어 어떻게
은퇴를 준비해야하는지, 또 사람들이
어떻게 투자해야하는지 등 가치있는 뉴스를
전해 딱딱한 경제뉴스에서 쉽게 전달받을수있는 소비자뉴스로 접근을 하게된다
또 회사에 다니는
사람이라면 회사에서 보조하고있는 은퇴연금 구좌에 투자된
투자기관이 이시간현재 증시에선 어떤 흐름인가를 알려주는데 실제생활과
관련있는 돈과 연관된 뉴스를 공급하게된다 )
아침 뉴스의 경우는 뉴욕 증권가에서 근무하는 투자 분석가를 연결해 세계 경제
정세를 전하며
또 정오에는 방송국 기자가
직접 비즈니스 뉴스를 전한다
KNX의 경우도 엘에이 시간으로 뉴욕증시가 폐장하면서 한시간 동안 특별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방송하며 2시부터 3시까지 1시간
동안은
머니원 온 원 이란 프로그램 을 진행하면서 오늘의 증시를 통해 청취자와
투자가들이 알고 싶어하는 부분을 전해준다
녹취 ----에드파일 보도국장
( 예를들어 집값이나 부채에서 벗어나는 방법, 대학 융자금을 어디서 어떻게
받는지, 또
대학생들의 학자금 지원 프로그램등을 소개합니다.)
#5
자, 그럼 여기서 KNX와 KFWB의 가장 차이점을 짚고 넘어 가 보자.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역시 내용에
있다
KFWB는 야구와 풋볼 등 스포츠를 생중계하지만,
KNX는 뉴스만을 전달하기 ?문에 좀더 많은 양의 뉴스, 심도 있는 뉴스를
전달한다,
녹취 ---에드파일 보도국장
(우리뉴스는 다른 뉴스채널과는 달리 뉴스내용을 깊게 분석한다, 또 기사하나를
가지고 다른시각으로
방송을 하고있다는게 특이하다
KFWB라디오뉴스는 매우 짧은 헤드라인형태의 뉴스지만 우리는 이내용을 좀더
자세히 방송한다는것이 차별화
정책이다.
특히 미국내에서 대통령선거해를 맞이해 매일 정오부터 특집으로 대선주자들과
인터뷰와 캠페인내용등을 전달하는 방송을
한다
정치적인 인터뷰에도 무게를 두고있다)
KNX의 경우, 속보를 전달하는 방송을 매시간 전하면서
로컬과 미 전국뉴스 그리고 세계 뉴스를 균형 있게 보도하는 형식으로 뉴스를
진행한다
녹취 ----에드파일 보도국장
(매일 오후 6시30분 퇴근시간에 맞추어 이라크 속보를 전하는 시간으로
만들고있다 약2분에서
5분간 이라크 현지에서 일어난 각종 일들과 재건문제와
처참한 애내용등을 전한다, 또 정치적으로 이라크 사테에 대한 결정등에 대해서도
보도한다)
#6
LA를 대표하는 KFWB 와 KNX 라는
양대 뉴스 전문 방송사에 대해 알아 보면서
청취자가 원하는 건 뉴스이며
그것은 곧 생활임을 알았다
21세기 첨단 시대,
시시각각 쏟아지는 뉴스의 홍수 속에서
우리에게 정보는 생명이며 돈이다.
하루도 뉴스를 통한 생활 정보들 각종 세계 정보를 접하지 않고서는 살 수 없을
만큼 일상 생활의 한 곳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라디오 매체 가운데 뉴스를 전달하는 뉴스 전문 방송은
앞으로도 영원히 살아 남을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녹취 --- 앤디러드럼 보도국장
(라디오라는 매체는 사라질수가 없다, 왜냐하면 모든 차량이 있기때문이다.,
차에서
라디오의 역할은 절대적으로 필요하기때문에 24시간 뉴스채널라디오는
당연히 필요하다는것이다
다만 위성라디오시대가 오느냐 아니면 공중파
라디오시대가 계속 가느냐만이
남아있다
위성라디오는 지역화하는데 어떻게 해결하는데있다, 예를들면 LA와 CA주의
큰소식들만 전할뿐 현재 지역뉴스전문채널에서
취급하고있는 로컬에서 일어나는
뉴스를 전할수가 없기때문이다
위성라디오가 극복해야할 문제로 본다
따라서 현재시점에서는
위성라디오를 수신료를 내고 청취할때까지는 위성라디오의
운영이 어려울것으로 전망되기때문에, 위성라디오의 정착은 상당한 시간과
차별화가 필요할것으로 보인다)
#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