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한상회, 현지 한상 위해 ‘건설분야 세법 세미나’ 개최

건설분야 프로젝트별 초기 절세전략 수립 방안과 그 중요성에 대한 이해 위해

2019-03-15     서정필 기자

탄자니아한상회(회장 이승훈)는 3월 7일 오후 4시 유니크하우스에서 ‘건설분야 탄자니아 세법 세미나’를 개최했다.

조태익 주탄자니아대사, 염윤화 탄자니아한인회장, 양민웅 탄자니아 지상사협의회장을 비롯해 35명 정도가 함께 한 이날 세미나는 탄자니아 한상들이 수시로 바뀌는 탄자니아 현지 세법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준비된 행사다.

행사는 ▲일반 세무 정보 ▲건설분야 주요 세무 정보 ▲프로젝트 별 초기 절세 전략 방안 및 중요성 ▲탄자니아 국세청(TRA)의 현장조사 대응방안 등에 대한 설명 후 질의와 응답 순서로 진행됐다.

주최 측은 “특히 많은 이들이 진출해 있는 건설업종에 관련해 프로젝트별 초기 절세전략 수립 방안과 그 중요성에 대한 이해가 이번 세미나의 주목적”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