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중동한인회-한상총연합회, 서울서 정기총회

3월 25~27일 아프리카·중동 30여 개국 전현직 한인회장들과 한상 회원 참석

2019-03-07     서정필 기자

아프리카·중동 한인회총연합회(회장 임도재)와 아프리카·중동 한상총연합회(회장 김점배)는 오는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펠리스호텔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에는 아프리카, 중동 지역 30여 개 나라의 전·현직 한인회장들과 한상 회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첫날인 25일에는 공식적인 행사 첫 순서로 임도재 한인회총연합회장 주최 환영 만찬이 저녁 6시 30분부터 열린다. 이어 26일 오전 8시 30분부터는 한인회총연합회 총회가 점심식사 후 2시 30분까지 이어지며 3시부터 6시 30분까지는 한상총연합회 총회가 예정돼 있다. 이날 저녁에는 김점배 한상연합회장이 만찬을 주최한다.

행사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회원 간 친교를 위한 골프대회가 펼쳐지며 골프대회에 참가하지 않는 이들은 서울 투어에 나서 오전에는 창덕궁을 오후에는 남산서울타워를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