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훈민학당 한글학교 설날행사 개최

학생들이 직접 선생님들께 세배드리고, 한복대회도 함께 열려

2019-02-04     서정필 기자


미국 뉴저지 소재 뉴저지훈민학당 한국학교(교장 원혜경)은 2월 2일, 민속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학생들이 직접 세배를 드리는 시간을 갖고 한복대회도 개최했다.
 

세배 후 학생들은 자신들이 만든 복주머니에 세뱃돈을 받았다. 그리고 학생들이 좀 더 한국문화에 친근함을 느끼게 하자는 취지로 개최된 ‘제5회 한복대회’에서는 학생들 스스로 심사위원이 돼 맵시상에 김아린, 버금상으로 안성호, 박시온 학생을 뽑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