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중앙일보에 공로감사장 전달
LA시의회, 창간 30주년 맞아
2004-09-23 김제완기자
이날 오전 본회의 시작과 함께 탐 라본지 시의원의 사회로 열린 중앙일보 창간 축하 행사는 본보의 30년 발자취를 담은 영상 홍보물 상영에 이어 박인택 사장의 인사말을 듣는 순서로 진행됐다.
박인택 발행인은 “중앙일보는 한인들이 자신이 속한 커뮤니티의 행사에 적극 참여, 시민의식을 함양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시 대통령이 축하메시지를 보내왔다. 부시는 미주중앙일보가 "책임있는 시민의식을 북돋우고 미국을 부강하게 하는 모범을 제시해" 왔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