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오사카총영사관, 한반도 정세 전망 강연회 개최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남기정 서울대 부교수 연사로 나서 주제발표

2018-06-07     정소영 기자

주오사카총영사관(총영사 오태규)은 6월 21일 오후 3시, 민단 오사카본부 5층 대강당에서 재일동포와 일본인을 대상으로 6월 12일 북미 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정세를 전망하는 정세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연회에서는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과 남기정 서울대 일본연구소 부교수가 각각 ‘남북, 북미 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정세 전망과 과제’, ‘정상회담 이후 한일, 북일관계 전망과 과제’에 관해 주제발표를 하고,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