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 탄신 621돌 기념 헌화행사 개최

국립한글박물관 및 후원회, 세종대왕나신곳성역화국민위원회 주최

2018-05-15     유소영 기자


(사)국립한글박물관후원회(회장 김성수), 세종대왕나신곳성역화국민위원회(상임대표 최기호)와 국립한글박물관(관장 박영국)은 5월 15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통인동 소재 ‘세종대왕 나신 곳’(준수방 잠저) 기념표지석 앞에서 세종 탄신 621돌을 축하하는 헌화 행사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사)국립한글박물관후원회 김성수 회장을 비롯해 이형모 이사, 강병인 이사, 세종대왕나신곳성역화국민위원회 최기호 상임대표와 이대로 위원장, 국립한국박물관 박영국 관장 등이 참석했다.

한글박물관후원회 김성수 회장은 “세종대왕 탄신 621돌을 맞아 성군이 나신 곳을 찾아 헌화를 하게 돼 감회가 깊다”면서, 민족 최고의 문화유산인 한글을 창제하고, 문화 중흥 등 위대한 업적을 남긴 세종의 애국애민 정신을 오늘에 되살려 국가사회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