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에서 '중국 사이버 보안법' 설명회 열린다

9월 13일 상해한국문화원에서, 해당 법에 대한 재중한국기업의 이해 돕기위해

2017-08-23     서정필 기자

상해화동한국IT기업협의회와 한국무역협회상하이지부는 ‘중국 네트워크 안전법(사이버보안법)의 이해와 대응전략’ 설명회를 9월 13일 오후 2시 상해한국문화원에서 연다.

상하이총영사관 후원으로 열리는 이 설명회는 7월 1일부터 발효 중인 중국 네트워크 안전법이 정보·통신기업 뿐만 아니라 모든 기업의 비즈니스 환경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란 판단 아래 재중한국기업이 이에 대해 명확하게 이해하고 잘 대응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준비됐다.

문의 또는 참가신청은 한국무역협회 상하이지부(☏ 021-6236-8291, 이메일 : kitash@kita.net)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