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한인들, 태극기 흔들며 72년 전 광복을 생각한다

뉴욕한인회 광복절 기념행사 성황리 마무리

2017-08-18     서정필 기자


뉴욕한인회(회장 김민선)은 광복 72주년을 맞은 8월 15일 뉴욕한인회관에서 성대한 기념식을 열었다. 

한인회는 광복회와 주 뉴욕대한민국총영사관과 함께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광복절 기념식은 미국사회와 함께 경축하고 우리의 이슈를 알리고 한인 후세들에게는 조국 광복의 의미와 정체성을 심어주기 위해 경축 기념식을 뉴욕한인회관에서 개최하고 축하 리셉션을 뉴욕시의회에서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김민선 회장을 비롯해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과 김승도 뉴욕광복회장, 김기환 뉴욕총영사, 일레인 필립스 뉴욕주상원의원, 찰스 윤 등이 자리를 함께 해 태극기를 흔들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