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뉴질랜드한인회 총연합회장에 박세태 회장

감사에는 고정미 와이카토 한인회장, 대내외적으로 뉴질랜드를 홍보하는 데 중점

2017-07-05     서정필 기자


뉴질랜드한인회 총연합회(이하 뉴한총) 새 지도부가 선출됐다.

뉴한총은 7월 2일 오클랜드한인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박세태 오클랜드한인회장을 5대 회장으로, 고정미 감사, 김덕 수석부회장, 윤교진 부회장, 김순숙 부회장, 김병국 사무총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뉴한총은 지난 2010년 결성된 이래 지금까지는 각 지역 한인회장과의 결속 및 유대관계를 공고히 하는 데 중심을 뒀지만 박세태 회장이 이끌 5대 임기부터는 적극적으로 뉴한총만의 사업을 추진하는 동시에 대내외적으로 뉴질랜드를 홍보하는 데 더욱 더 신경 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