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 위해 한국학생 중국어말하기 대회 시상식

위해한국인회 임원 학부모 80여 명 참석, 유한주 학생 중국한국인회장상 수상

2017-06-15     서정필 기자


제6회 위해 한국학생 중국어 말하기대회 시상식이 5월 27일 오전 위해한국인(상)회 사무국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시상식에는 김종유 회장을 비롯한 위해한국인(상)회 임원진과 문화교류협회 대표와 동포 학생 및 학부모까지 80여명이 참석했다.

초등부에서는 위해 중세한국국제학교 김예나 학생이, 중등부에는 위해 화거고기술산업개발구 제일중학교 김민희 학생이, 또 고등부에서는 위해 중세한국국제학교 이권진 학생이 수상했고 특히 위해 시립파직업중등전업학교 유한주 학생은 우수한 성적으로 은상인 ‘중국한국인회장상’ 수상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