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한인회 강승구 회장 당선

무투표 당선으로 제30대 한인회장으로

2017-02-17     정승덕 재외기자

샌프란시스코 제30대 한인회장에 미주상공인총연합회장을 맡고 있는 강승구 총회장이 무투표 당선되어 2월 16일 당선증을 받았다.

회장선거 등록마감 기한 5분 전에 ‘선거관리위원회를 믿을 수 없다’는 사유로 후보등록을 하지 않은 제29대 토마스 김 회장은 이로써 회장직에서 물러나게 됐다. 

부회장으로는 배영진(57), 부회장 이 얘슐리(35), 이사에는 강애나·곽수영·최문규·김태현·조성호·정은영·곽수영·이승원·이종명·낭화식·황왕자·김진환 씨가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