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말레이시아 조호 ‘2016 교민 체육대회’

교민 150여 명 모여 즐거운 시간 가져

2016-10-27     김민혜 기자

말레이시아 조호 한인회(회장 오현식)와 조호 토요 한글학교(교장 강성렬)는 10월 22일  ‘2016 조호 교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모든 교민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열린 이번 체육대회에는 150여 명의 교민이 참가했다. 교민들과 기업 임직원, 한글학교 학생과 학부모들은 한 데 모여 단체 경기 및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족구 경기에서는 한마음교회 팀이 우승을 거뒀고, 배드민턴과 탁구 경기에서는 부킷인다 팀이 우승했다. 단체전은 청 팀의 승리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