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 소식] 재미동포 소상인 보호 ‘팔 걷었다’

9월부터 매달 한 번씩 무료 법률 상담도 진행

2016-08-09     유선종 기자


뉴욕한인회 김민선 회장은 지난 8월8일 박윤모 웨스트 체스터 한인회장과 함께 뉴욕한인회관에서 웨스트 체스터 카운티 마크 팡 디렉터(소비자보호 부서장)와 회담을 가졌다.

팡 디렉터는 뉴욕주지사의 소수 민족 소기업을 대상으로 내린 주지사 행정명령에 맞서 우리 한인 소상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웨스트 체스터 카운티장 로버트 아스토리노와 함께 앞장 설 것을 약속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뉴욕한인회와 웨스트 체스터 카운티는 코리안 커뮤니티 소상인들의 소비자 보호를 위해 9월부터 매달 한 번씩 뉴욕한인회관에서 무료 법률 상담을 진행하기로 결정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