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 대사관·한인회에 김영삼 전 대통령 분향소 설치

세계 각지의 조문객 발길 이어져

2015-11-24     편집국

세계 각지 대사관과 한인회에서 22일 서거한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분향소를 차려 조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한국 국가장법 제4조에 따르면 재외공관의 장은 분향소를 설치하고 운영할 수 있다. 김 전 대통령의 장례를 국가장으로 치르기로 결정한 한국 정부 방침에 따라 각 국의 대사관에 분향소가 차려져 조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 독일, 캄보디아 등지의 조문소에 각국의 정부 고위관료, 대사 및 주재국 외교관, 한인회 임원 등이 분향소를 찾아 김영삼 전 대통령의 영정 앞에 헌화 한 후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시애틀 총 영사관 : 2033 6th Ave #1125, Seattle, WA 98121 
뉴욕 한인회  :  153-01 Northern Blvd. (2A), Flushing, NY 11354
시카고 한인회 : 5941 N. Lincoln Ave chicago, IL 60659
오레곤 한인회 : 7650 SW 81st Ave. Portland, OR 97223
주캐나다대사관 150 Boteler Street, Ottawa, Ontario, Canada K1N 5A6

[재외동포신문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