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130여 한글학교 교사들 이탈리아서 세미나

내년 세미나는 오스트리아 빈서 개최하기로

2015-03-31     편집국 기자


  유럽한글학교협의회(회장 신현숙)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2박3일 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제11회 유럽한글학교 교사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유럽 130여 한글학교 교사들이 초청됐다. 개회식은 신현숙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주이탈리아한국대사관의 윤종연 공사와 재외동포재단 김봉섭 교육지원부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협의회는 총회를 통해 내년 제12회 총회 겸 세미나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편집국 기자 dongpo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