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중국대한체육회 회장 후보자 모집

2015-01-22     김영기 기자

 

  재중국대한체육회(회장 권유현)가 차기 회장 선거 준비에 돌입했다.
 
  재중국대한체육회는 지난 20일 북경 자화문 회의실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정관 관련 규정에 의거해 다음 달 6일 제5대 회장선거를 실시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차기 회장 후보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후보자 등록은 다음 달 1일 오후 5시까지이며 재중국대한체육회 사무국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날 이사회에서 선거관리 위원장으로 임명된 박성호 감사는 “정관의 규정과 선거에 관한 통상관례에 따라 선거가 혼탁해지지 않도록 엄격하게 관리해 축제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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