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윈 오타와, 내달 7일 '2015 정기총회' 개최

동아리 활동계획 발표 및 '소득세 신고' 강좌 예정

2015-01-15     신지연 재외기자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코윈(KOWIN) 오타와지부(지부장 한경희)가 다음달 7일 오후 4시30분부터 론 골버스 레이크사이드 센터(Ron Kolbus Lakeside Centres)에서 '2015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4년 재무보고 및 2015년 동아리(그린/문예/사회봉사/요리) 활동계획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크리스 지(Chris Ji) 회계사를 초빙해 '소득세 신고'에 대한 강좌도 진행한다.
 
  한경희 지부장은 초대장을 통해 "2015년 새해를 맞아 여러분 댁내 두루 건강하시고, 평안하신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 지난해 코윈 오타와를 향한 한결같은 회원 여러분의 사랑과 참여에 깊이 감사드리며, 새해 정기총회에 여러분을 모시고자 한다"고 밝히고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신지연 재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