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중동포 가수 김해심 中인기오락프로 진행자로

2004-04-24     한국일보

  
  [] 2004-04-14 (오피니언/인물) 22면 30판 176자    스크랩    
  
    
중국의 신세대 인기가수인 재중동포 김해심(26·金海心)씨가 베이징TV(BTV) 오락프로 '초급방문'(超級訪問)의 사회자로 발탁됐다. 흑룡강신문 최근호에 따르면 8개의 채널을 갖고 있는 중국 최대 민간방송사 BTV-5는 주 4회 방영하는 인기 프로 '초급방문'의 진행을 김씨에게 맡기기로 했다. /베이징=송대수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