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국대사관, 런던지역 한글학교 교사 초청 오찬

2014-12-17     이현수 기자

주영국대사관(대사 임성남)은 지난 11일, 런던지역 한글학교(런던, 강북런던) 교사들과 배우자 등 40여 명을 대사관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온라인 아동 성 학대 피해방지 국제 정상회의’ 참석차 방영 중인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이 참석해 영국에서 재외동포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헌신하는 한글학교 교사와 배우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