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한인회 최석 고문, 유공 표창장 수상

2014-11-12     김영기 기자

지난 11일 주싱가포르 대사관(대사 서정하) 대회의실에서 제8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 유공 포상자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유공 포상자는 안전행정부에서 선정하였으며, 수상의 영광은 싱가포르 한인회(회창 정건진)의 최석 고문에게 돌아갔다.
 
최 고문은 수상소감을 통해 “싱가포르 한인 사회에서 봉사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한인회관 구입과 한국국제학교 건립”이라며 “앞으로 한인사회가 서로 화합하고 배겨하는 따뜻한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