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형 재단이사장, 23일 호주 방문

2013-11-22     재외동포신문

조규형(사진)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23일부터 사흘간 호주를 방문 예정이다.

조 이사장은 23일 빅토리아주 멜번 한인회관 개관식에 참석해 축사하고, 24일 에는 시드니에서 한글학교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한글학교 운영 현황 등을 파악한다.

또 25일에는 시드니 한인회관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차세대단체 및 재외동포단체대표와의 간담회를 갖고 동포사회 현안을 파악할 예정이다. 이어 조 이사장은 공관 관계자 면담을 통해 호주 동포사회 현안 등에 대해 협의한 후 귀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