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워싱턴호남향우회장에 강태현 씨

2013-10-29     홍진우 재외기자

워싱턴호남향우회는 지난 27일 버지니아 애난데일 소재 팰리스에서 정기이사회를 열고 신임회장으로 강태현 수석부회장을 선출했다.
강 신임회장은 "1.5세와 2세 등 젊은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호남향우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사회는 내년 설날잔치위원회를 구성하고 준비에 들어가기로 했으며 각종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