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 SAT졸업식 및 장학금 수여식

2013-08-19     뉴욕한인회

 뉴욕한인회 SAT 장학강좌 수료식 및 장학금 수여식이 16일 오후 1시 뉴욕한인회관에서 열렸다.

뉴욕한인회와 KACC(Korean American Counseling Center)는 2013년 SAT 및 특목고 장학강좌 수강생을 모집해 6학년부터 12학년 까지 총 21명의 저소득층 성적 우수자 학생들을 선출,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토록 지원해왔다.

학생 1인당 미화 1,500달러씩 지원하는 SAT 수료생 11명의 장학금은 조파운데이션(대표 조병창, 제 19대 뉴욕한인회장)에서 기탁(1만 달러)해 주었다고 뉴욕한인회 장학위원회측이 밝혔다.

장학생은 최병인 장학위원장, 함승환 장학위원, 조영환 장학위원, 문준섭 장학위원, 이창길 장학위원의 심사를 거쳐 학업에 대한 열의가 높고 모범이 되는 한인 학생들 중 특별히 재정지원이 필요한 11명의 학생들을 선출했다.

기사 제공=뉴욕한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