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국교육원, 한국어반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

2013-06-12     고영민 기자

뉴욕한국교육원은 지난 5일 주뉴욕총영사관 리셉션홀에서 장학생 19명, 지도교사, 학부모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어반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19명의 장학생들은 6학년에서 11학년 재학생 중 한국어과목 성적이 우수하고 지도교사의 추천을 받은 학생들로서 이날 손세주 총영사로부터 300불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받았다.

이 중 7명은 내달 4일부터 21일까지 한국방문연수에 초청받아 한국문화, 한국어 등을 심도있게 배울 예정이다.

[고영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