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 한국문화원, '이대 동문 작가 17인전' 개최
'아리랑' 주제로 4일부터 18일간
2012-05-02 홍진우 재외기자
이번 전시회에는 서양화, 동양화, 도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49점을 한국인들의 삶과 역사에 자리 잡고 있는 ‘아리랑’ 이라는 하나의 주제 아래 선보인다.
한국문화원은 "이번 전시회는 미국 정부가 지정한 5월 아태 문화유산의 달을 기념함과 동시에 21세기 아리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인 여성 작가들의 혁신적인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