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기술학교 '예사랑종합학교' 개강

2012-03-07     홍진우 재외기자

메릴랜드 볼티모어 일원에서 한인들을 대상으로 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예사랑 종합학교(교장 김형식 목사)'가 지난 4일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학사일정에 들어갔다.

예사랑 종합학교는 이날 개강식과 함께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학사일정과 강좌 및 강사진을 소개했다.

예사랑 종합학교는 한인들의 이민생활을 돕기 위해 대형운전 면허반과 장비 수리반, 환경면허(EPA) 취득반, 주 정부 건축면허반, 실용영어반, 이미용과 네일반, 한국 문화전승반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