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꿈나무들의 전력 질주

2011-12-14     이현아 기자




지난 2일 쿠웨이트 한인 축구동호회 FC꿈나무는 평소와 다름없이 기초 체력훈련과 그룹별 실전경기 연습을 소화했다. 연습 도중 현장을 방문한 김경식 주쿠웨이트대사는 어린이 축구 꿈나무들을 위해 맛있는 간식을 전달했다.


지난 10월 7일 살미아 클럽 잔디구장에서 심현섭 쿠웨이트한인회장과 첫발을 내딛은 FC꿈나무는 그새 단원이 10명 가량 늘어 외부 연습경기를 가지며 실력을 향상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