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아름다움 화폭에 담았어요

6월 4~9일, 워싱턴 여성회 회원 전시회

2011-06-06     홍진우 재외기자
워싱턴 여성회(회장 최은희)가 4일부터 버지니아 애난데일에 있는 코리아 모니터 전시실에서 회원 미술 전시회를 갖는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회원작가는 모두 6명으로 도예와 수묵화, 그리고 유화 등 한국의 정서를 담은 작품 50여점을 선보이며 판매도 하게 된다.

워싱턴 여성회는 워싱턴DC 수도권 지역에서 장학 및 문화사업을 벌이고 있는 단체로서, 이번 행사의 수익금의 일부는 한국과 미국의 가정의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돕는 장학사업과 일본 대지진 성금으로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