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창현 사할린동포 입주자대표

2011-04-11     이석호 기자

손창현 사할린동포 입주자대표가 경기도 오산시 일일 명예시장으로 위촉됐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지난달 28일 손창현씨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명예시장으로서의 임무를 성실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할린동포 2세인 손창현씨는 지난 2009년 11월 영주 귀국해 현재 사할린동포 입주자대표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