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사]재한중국동포들, '3.8절은 즐거워'

2011-03-10     김미란 기자

지난 6일 3.8국제 여성의 날을 맞아 재한동포연합총회(회장 김숙자)와 신화보사(사장 조명권)가 공동으로 '제1회 한중문화축제'를 개최했다.

구로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박영선 국회의원(구로구), 차청수 금천구청장, 김병욱 구로구의장 등 인사들을 비롯한 500여명의 중국동포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중국동포 경로당 후원금 전달, 장기자랑, 신인가수 선발대회, 경품추첨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