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고국산천] 진주 남강

2011-01-20     강성봉 기자

[사진으로 보는 고국산천] 진주 남강 : 진주시 한 가운데를 가로지르며 흐르는 남강, 임진왜란 때 왜장을 부여안고 절벽 아래로 몸을 던진 논개의 고결한 혼이 떠도는 곳. 초가집이 콘크리트 고층 빌딩으로 바뀌고, 강가 습지가 고수부지로 바뀌어도 강물은 변함 없이 흘러간다. 강위의 저 배는 머나먼 이역땅 동포들에게 고향  소식 전해주려나? 사진=이주용 duool@yaho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