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함부르크 '부산교' 명명식 참석
2011-01-06 이현아 기자
부산과 함부르크는 지속적으로 교류를 가지며 우호관계를 돈독히 해왔다. 최근에는 함부르크 하펜시티 중심부에 부산교가 건립되면서 교류협력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달 17일 거행된 부산교 명명식 행사에는 부산시 대표단을 비롯해 함부르크 시의회 인사, Gottschalck 시행정차관, Bruns-Berentelg 하펜시티 CEO, 김옥화 독한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