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작가들 희망의 집 돕는다

주중한국문화원 주최, CUVE 기획

2010-12-01     이현수 기자
아트프로젝트그룹 ‘CUVE’는 2010년을 마무리하며 세 번째 옥션 파티 36.5℃-자선옥션파티를 주중한국문화원(원장 김익겸)에서 개최한다. 다국적 작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4일부터 19일까지 2주일간의 프리뷰 전시 후 시작가 1,000元으로 경매가 진행된다.

경매수익금은 희망의 집(希望之家 www.fosterhome.com.cn)에 전달되어 아픈 아이들의 수술비용으로 쓰인다.

경매 후 함께 즐기며 예술에 관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이브닝 파티도 진행될 예정이다.

주중한국문화원이 주최하고 아트프로젝트그룹 ‘CUVE'가 기획한 이번 행사의 개막식은 4일 오후 3시, 작품경매 및 파티는 19일 오후 4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