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규호 영국 대사, 노동당 전당대회 참석

2010-10-11     이현수 기자

추규호 주영국 대사는 지난달 28일 맨체스터를 방문, 노동당 전당대회(9.26-30)를 계기로 개최된 Harriet Harman 부당수 주최 외교단 오찬, Ed Miliband 신임당수 연설, International Q&A, International Reception 등의 행사에 참석했다.

추 대사는 Ed Miliband 당수, Bob Ainsworth 전 국방장관, Chris Bryant 전 외교부 국무상, Mike Gapes 전 외교위원장 등과 환담하고 한-영 관계,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협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