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방] 현호남 사단법인 문예원 회장

2010-08-26     오재범 기자

해외 현지에 한국 차문화를 알리는 ‘산다여’ 축제를 개최하는 현호남 사단법인 문예원 원장(오른쪽)이 26일 본사를 방문해 이형모 대표와 환담을 나눴다.

현 회장은 “7월 초 개최한 2회 산다여 축제에 온 독일인이 전통 차문화와 함께 음식, 의상 등 우리문화를 체험했다”며 “앞으로 독일에서 한국문화가 더 알려지기 위해서는 행사를 위한 행사가 아닌 현지인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는 행사가 열려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