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문화회관 건립을 위한 MOU 체결
도서관,회의실,노인복지관 등으로 이용될 듯
2010-06-01 김미란 기자
노스쇼어 명문대학교인 타카푸나그래머스쿨은 교내에 1,000평방메터 여면적의 한인문화회관 부지사용을 지난달 25일 학교 B.O.T 회의에서 최종 승인했다.
한인문화회관이 완공되면 교민들은 △문화교실(한국문화 강좌, 한국영화 관람, 기타), △한국 역사 ,문화 도서관,△노인복지관(노인회 사무실)△도서실, △한인회 사무실, △각종 교민단체 사무실, △회의실(교민 사용), △세미나 및 소극장( 결혼식, 회갑연 등 대여)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교민들의 구심점을 더욱 확고히 하고 차세대의 정체성 확립, 한국문화 전달의 중심이 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